Rice Story - 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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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토종쌀의 품종

안녕하세요 여러분!

깨끗한 쌀로 건강한 화장품을 만드는, 라이스 클린 뷰티 브랜드 미다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쌀 고르실 때 품종을 보시나요?

밥맛 좋은 쌀로 흔히 떠올리는 '고시히카리'

국내에서 오래 재배되어 왔지만 안타깝게도 토종이 아닌 외래 품종이죠.

농촌진흥청에서는 2003년부터 대한민국 토종의 최고 품질 쌀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맛과 품질이 모두 좋은 일명 '최고품질 벼'를 찾기 위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무려 18품종이 탄생했습니다.

최고품질 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들이 필요한데요!

첫째, 일품보다 밥맛이 뛰어나야 하고

둘째, 추청(아키바레) 보다 외관이 좋아야 하며

셋째, 왕겨 껍질이 얇고 쭉정이가 적어 75% 이상 도정수율이 나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넷째, 2개 이상의 병해충 저항성 유전자가 있어야 한답니다.

전문가와 품평단의 꼼꼼한 품평을 거쳐 탄생한

우리 순수 토종기술로 탄생한 품종

운광, 해들, 진광, 하이아미, 청품, 삼광, 영호진미, 진수미, 미품, 수광, 예찬, 호품, 해담 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러한 토종쌀의 재배면적도 점차 늘면서

전체 쌀 재배면적의 25% (18만6천ha) 에 이를 정도로 사랑받고 있으며

지역별 대표 브랜드로 쑥쑥 성장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 기술로 탄생한 순수 토종쌀이 쑥쑥 자라나길 미다도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